디렉토리 출력 별명으로 편하게 하기 ls -al

리눅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명령어 중 하나가 ls -al일 것이다.

물론 치는 재미가 나름  쏠쏠하지만 어케 보면 시간이 좀 아깝다?

여튼 alias를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.

환경 설정 파일인 ~/.bashc를 연다.

(리눅스에 따라 다를 수 있다. 우분투나 씨그윈에선 위와 같았다.)

맨 아래 줄에 아래의 내용을 추가한다.

alias ll='ls -al --color=auto'

재부팅을 하면 적용 되지만 빨리 적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바로 읽어 들인다.

$ source ~/.bashrc

이제 ll만 입력하면 목록이 색상과 함께 표시 되는 것을 볼 수 있다.

(최근 우분투에는 기본으로 ll이 정의되어 있다.)

위와 같은 방법으로 자주 쓰는 애들을 모조리(?) 등록해서 편하게 쓰도록 하자. (물론 등록이 귀찮아서 걍 쓰는 것도...)